김호중 프로필 군대가서 맛다시로 살쪘다네요

김호중 프로필 군대 가서 맛다시로 살쪘다네요

 

오늘처럼 따뜻한 날에는 부드럽고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 김호중의 노래가 생각납니다 아직까지 방송에서 볼 수 없지만 김호중이 부른 노래들이 많아 그동안 열심히 듣고 있겠습니다~~~

 

 

어제 정보를 보니 김호중이 훈련소 퇴소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짧은 머리가 더 젊어 보이던데~ ㅎ

원래도 등치가 있었지만 군대에서 먹을 수 있는 맛다시 때문에 살이 더 쪘다고 하네요

그러고 보니~ 조금 찐 듯하기도 하고요~ ㅎㅎㅎ

 

 

 

 

맛다시는 고추장에 양념을 넣어 만든 건데 가끔 조카가 휴가 나올 때 사 가지고 오면 모두 맛다시에

밥 비벼 먹곤 했는데~ 맛다시 종류도 다양한데 비빔 맛다시 그리고 참치 맛다시와 또 있던데? 

저도 아주 맛있게 비벼 먹던 생각이 나는데요 김호중도 그 맛에 반했나 봐요ㅜ ㅎㅎㅎㅎ

 

 

하지만 입소 전 보다 훨씬 많이 빠진 듯하네요~아무튼 잘 있다는 소식 들으니 반가워요

 

 

김호중은 군대 가기 전 탈도 많았고 말도 많았었죠

가끔 일찌감치 다녀왔더라면 지금 미스터 트롯 7 활동하는데 함께 참여했으면 좋았을 텐데,,,

하는 생각도 드는데 하지만 김호중은 워낙 바쁜 사람이라서 ㅎㅎㅎ

하지만 늦은 감이 있는 군대 소식에 한동안 김호중 목소리를 들을 수 없어 아쉽긴 합니다 ㅎ

 

 

- 김호중 프로필 -

 

경남 울산시 출생으로 1991년 10월 2일 나이 30살입니다

본관은 경주 김 씨이고 키 173cm에 A형으로 종교는 개신교이며 소속사는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입니다

데뷔는 2013년 디지털 싱글 앨범 " 나의 사람아"이며 팬덤은 ARISS 이며 학력은

명정초등학교 졸업-울산중학교 졸업- 경북예술고등학교 음악과 성악전공-김천예술고등학교 성악과 졸업

한양대학교 성악과 중퇴

 

 

 

 

김호중에 대해서 많이 알고 계실 텐데요

어린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할머니와 생활했으며 중학교 시절 이종격투기 선수하면서

전국대회에서 우승까지 차지한 김호중은 고등학교 1학년 때 일찌감치 조직에 스카우트되어서

조폭 생활을 시작했으며 우연하게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 네순 도르마"를 듣고 매료되어 성악을 하게 되었고

경북예고에 합격해 고등학교를 다니기 시작했지만 중도에 이런저런 일들이 많이 생겼었고 결국 자신을 

잡아준 곳은 바로 김천예고였죠

 

 

미스터 트롯 결승전에서 부른 노래 역시 김천예고 시절 자신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선생님께 바치는 노래였는데

방송을 보면서 저도 울컥했는데 선생님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의 김호중도 없었을 거라 합니다

그리고 영화 "파바로티"라는 영화 주인공이기도 하며 고딩파바로티로 "강호동의 스타킹"에도 출연했었죠

 

 

 

 

이후 영상을 본 독일 측의 연락을 받고 독일 유학까지 다녀온 김호중은 대중화되지 못한 성악이란 타이틀로

어려움이 많았고 나중에는 결혼식 축가를 부르러 다녔다고 고백했으며 트로트에 도전한 계기는 대중들과의 소통이라고

했으며 결국 미스터 트롯 5위에 입상하며 연예인의 시작이 되었고 미우새 와 사랑의 콜센터 등의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다가 군대에 입대하게 되었습니다

 

늦은 나이지만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군복무 이기 때문에 이제 훈련소 마치고 자대 배치받았다고 하는데

앞으로 군복부 열심히 하시고 좋은 모습으로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