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나이 엄마 무속인 이번 막걸리 상표논쟁

영탁 나이 엄마 무속인 이번 막걸리 상표논쟁 

 

이번 영탁의 막걸리 상표논란은 영탁 이미지를 손상시키는데 큰 충격을 주었는데요

영탁 엄마 무속인 이라는 사실은 다 아실 테지만 굳이 무속인 말을 들어야 하는지 그리고 나쁜 의도로

했던 건 아닌 듯싶은데 돼지머리를 묻고 하는 등의 행위는 사업주 입장에서 크게 좋은 게 아니라고 하는 말을 듣고

사업자가 나쁜 의도로 비방을 해준게 아니냐는등의 말도 있었죠

 

 

영탁은 무명시절이 길었고 트로트로 전향해 활동하다 미스터트롯을 통해 양진의 <막걸리 한잔>으로

폭발적인 사랑을 받으며 2위라는 명예까지 거머쥐게 되었는데  그로 인해 영탁의 진가를 알게 된 시청자들과

심사위원들에게 극찬을 받으며 지금의 영탁이 되었죠

 

 

그리고 작사 작곡 능력이 뛰어나 <니가 왜 거기서 나와>라는 노래도 본인 자작곡이며 미스터트롯을 

통해 부모님을 볼수 있었는데 영탁 엄마가 무속인이며 무속인이 된 이유에 대해서 너무 잘 아실 텐데

영탁 엄마는 공무원으로 교회를 다니시던 분이셨는데 영탁으로 인해 무속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영탁이 죽을 고비를 많이 넘겼고 엄마가 할아버지 같은 신령을 자주 본다고 해서 무속인을 찾아가

물어봤더니 무속인이 되지 않으면 안 좋은 일이 생길 거라는 말을 들은 직후 영탁이 3층 난간에서 떨어서 부상을 
당했는데 부상 정도가 군대를 가지 못할 정도였다고 하니....

 

 

그래서 엄마는 공무원을 그만두고 무속인이 되었다고 하는데 결국 가족들의 안위와 자식 때문에

무속인의 길을 선택한 엄마,,,

하지만 이번 막걸리 상표 이야기로 결국 무속인 엄마가 도마 위에 올라섰는데요

고향이 안동인 영탁이 예천 양조와 계약해 <영탁 막걸리> 광고를 1년간 하게 되었고 재계약이 불발되면서

이슈가 되었죠

막걸리 상표 논쟁은 이렇게 시작 됩니다..

 

 

<예천 양조 측 입장>

 

백구영 회장이 2018년 설립한 막걸리 회사가 예천 양조이고 설립 이전 예천에서 <막걸리 맛집> 삼강주막을

8년간 운영했고 그전에는 막걸리 공정 엔지니어로 활동하기도 했었고 예천 양조는 2019년 준공하게 되었고 

본격적인 생산 이전 생각해두었던 막걸리 이름이 고민이었는데 이에 몇 가지 이름이 나왔던 모양입니다

상표 후보는 <회룡포> 예천 탁주를 줄인 <예탁> 백구영 탁주를 줄인 <영탁> 진짜 탁주를 줄인 <진탁>으로

4개의 막걸리 이름이 거론되었는데요

 

 

막걸리 상표를 고민하던 사장이 가수 영탁을 보고 영탁으로 결정했고 이를 반영해 광고모델로 영탁을 발탁해

계약금 1억 6천만 원을 주고 계약하게 되었고 일반 막걸리 광고료보다 훨씬 많이 받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영탁이 인기를 얻으며 팬덤이 형성되고 막걸리를 불티나게 팔려 예천 양조를 호황을 누리게 되면서

공장 증축 준비에 들어갔으며 영탁 상표 등록을 위해 신청했지만 영탁이라는 가수 이름이 있기 때문에 승낙서를 받아야

된다는 말을 듣고 어머니께 요청했지만 수개월간 승낙서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런 과정에서 재계약 광고 모델료가 연간 50억 3년 동안 150억 원을 요구했다고 하며 영탁측은 억지주장이라고 하며

반박했고 예천 양조에서는 영탁 승낙서 없이는 등록할 수 없는 부분이라 어쩔 수 없이 법적 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이미지)

 

법정 공방에 드는 비용보다 차라리 새로운 상표를 등록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이번 일로 영탁의 이미지에 큰 타격을 준거는 사실이죠

착하게 살았고 노래 잘하는 영탁에게는 큰 타격이고 아무래도 대중들이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만 않다는 게 현실인데

어느 편을 들고 안들고의 문제가 아니라 평범한 가수 생활이 이리도 어려웠던가?
영웅이나 찬원이 그리고 희재 등 별문제 없이 활동하고 있는데 유독 영탁에게 이런 시련이 왜 생기는 건지.....

아무쪼록 무탈히 해결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