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일 프로필 나이 근황 가족 고향

윤수일 프로필 나이 근황 가족 고향 

 

 

오랜 세월이 지나도 여전히 잘생긴 가수 윤수일~

1970년대 당시 혼혈가수로 유명했던 윤수일과 박일준 그리고 함중아 등이 유명했는데요 그중에서도 오늘은 윤수일 프로필과 나이 학력 가족 근황등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윤수일 프로필

 

나이는 1955년생으로 67세 이고 출생지는 경상남도 울산이라고 합니다

키 178cm에 혈액형은 A형 이고 가족은 슬하에 1남1녀가 있으며 아내도 있습니다

종교는 개신교 침례회이고 학력은 학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울산대학교 기계공학 학사로 졸업했으며

중앙대학교 사회학 석사로 졸업했습니다

1977년 "사랑만은 않겠어요"로 데뷔했으며 현재 소속사는 락코리아, 누리마루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윤수일 아내는 윤수일의 팬으로 한창 전성기 시절 어머니가 많이 아프셨는데 진심으로 보살펴 주고 그 덕분에 몇 년을 더 사셨다고 하죠

그 정성에 윤수일은 지금의 아내와 결혼 후 아들과 딸을 낳았으며 지금도 팬들을 위해 가끔 콘서트를 한다고 합니다

 

 

 

 

윤수일 비주얼은 그 당시 최고였죠

혼혈로 잘생긴 얼굴에 노래 잘하고 특히 히트곡들이 많아 지금도 윤수일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아파트>라는 노래는 인기인데요

 

 

윤수일 아버지는 주한미군 조정사였다고 하죠

윤수일이 태어나기 전 어머니와 미국으로 데리고 간다고 약속하고 기다리고 있는 도중 비행 사고로 목숨을 잃으셨고

그 이후에 어머니가 재혼하셨고 새아버지가 친아들처럼 잘해주셨으며 학창 시절 공부를 잘했지만 1970년대 당시 여전히 혼혈아라는 대타적 사고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거란 판단이 앞서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공부보다는 예체능을 생각해 고교시절 야구부에 들어갔지만 얼마 되지 않아 야구부가 해체되어 꿈도 사라지고

이후 음악 선생님께서 윤수일 재능을 알아보시고 음악을 추천하셨고 그래서 고등학교 2학년 때 밴드를 꾸려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윤수일이 활동하던 당시에는 밴드가 활성화되어 많은 분들이 활동하셨고 그중에 대표적인 신중현 그리고 함중아 등의 이름을 들어보셨을 텐데 윤수일도 1976년 신중현 사단 "골든 그레이프스"라는 밴드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윤수일을 본격적으로 알리게 된 계기는 안타프로덕션 대표이자 작곡가 안치행을 만나 안치행이 작곡한 "사랑만은 않겠어요"가 히트 치면서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80년대 아파트가 우후죽순 들어서기 시작할 무렵 <아파트>라는 노래를 발표하며 또다시 윤수일의 인기를 실감하기도 했는데요

 

 

 

 

이국적이면서 잘생긴 비주얼 때문에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단골 초대가수기도 했던 윤수일의 전성기~~

이때 윤수일에게 꽃을 받은 사람은 미스코리아 진, 선에 올랐다고 하는데 대표적인 인물이 장윤정, 고현정, 김성령 등이 있다고 합니다

 

 

오랜만에 윤수일에 관한 이야기를 정리해 봤는데 나이대비 여전히 멋진 윤수일 나이 프로필 학력 가족 아내등에 관한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