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훈아 부인 나이 프로필

한동안 활동을 멈추고 근황조차 알 수 없었던 나훈아씨가 드디어 새롭게 앨범을 발표했으며 방송을 통해 노래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반갑더라고요 여전히 멋진 외모에 노래까지 잘하시더라고요~ 70세가 넘은 연세라고 하기엔 너무 젊어 보이시네요

 

 

나훈아씨는 노래만큼 할 이야기도 많은데요

3분의 부인과 세 번의 이혼을 통해 삶이 많이 힘들으셨을 텐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2017년도에 11년만에 콘서트를 통해 근황을 알렸으며 최근 앨범 발표로 다시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반갑네요

 

 

 

 

나훈아 프로필

 

1996년 천리길이라는 노래를 통해 데뷔하게 되었으며

본명은 최홍기이며 나이는 73세로 1974년 2월 11일생입니다

서라벌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고향은 부산이에요

나훈아씨는 허리에 손을 얹고 이빨을 살짝 깨물고 노래하는 포즈가 유명해 트레이드마크로 남아 있기도 하죠~

 

 

나훈아 하면 남진 송대관 하면 태진아처럼 나훈아씨와 남진씨 전성기 때는 정말 지금의 아이돌처럼 인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훈아씨는 지금도 명곡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남녀노소 없이 많은 사람들이 나훈아라는 이름 석자를 거의 알고 있을 정도인데요 

 

 

하지만 명곡만큼이나 인생이 힘들었던 나훈아씨

세 번의 결혼과 이혼을 통해 이슈가 되었으며 기자회견 때 바지 사건을 아직도 이슈로 남아 있죠

2008년도에 야쿠자 테러로 인해 신체 일부가 훼손되었다는 루머 때문에 일어난 일이고 사실 유무는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인생의 굴곡이 많았던 나훈아씨

 

 

첫 번째 부인과 이숙희씨와 이혼 후 바로 유명한 배우였던 김지미씨와 재혼 또다시 이혼  동료 후배 정수경씨와 재혼 후

1남 1녀가 생겼으며 결혼생활이 순탄하지 못해 또다시 이혼을 하게 됩니다

이혼 이유는 나훈아씨가 생활을 돌보지 않고 여러번의 불륜관계라고 하며 이또한 정확하게 알수 없는 일이지만 2016년 결국 이혼하고 10년동안 방송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많은 가수들이 명곡으로 나훈아씨 노래를 부르는데 나훈아씨 노래는 연세 드신 분만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아주 좋아하는 가수이자 명곡 보유자이신데요

나훈아씨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8월달 방송을 통해 좋은 시간 되셨을텐데 여전히 멋진 모습에 오랫만에 노래도 잘 들었습니다

 

 

 

나훈아씨 인기에 많은 사람들이 패러디를 하고 가짜 나훈아씨 까지 생기면서 나훈아 신드름을 일으켰으며 

나훈아 하면 꺾기를 잘하는 대표 가수이며 유명한 곡의 대부분은 본인이 직접 작사하고 작곡했다고 합니다

가수들에게는 곡을 잘 안주는 편이고 이자연이 불렀던 "당신의 의미" 심수봉씨의 ' 여자이니까"등은 나훈아씨가 준 노래 대표곡이기도 합니다

 

 

 

 

사랑, 울긴 왜 울어, 고장 난 벽시계, 고향역, 물레방아 도는데, 대동강 편지, 사랑은 눈물의 씨앗등~ 주옥같은 명곡들이 정말 많아요

하지만 이 시대의 풍운아~ 명곡은 많은데 인생의 굴곡은 너무나 심하네요

이제는 어디 가지 마시고 방송을 통해 좋은 노래 자주 들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