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나이 학교 아버지 엄마 고향

김태연 나이 학교 아버지 엄마 고향 

 

9살이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노래를 잘하는 김태연~ 미스트롯2에서 당당하게 4위를 차지하면서 입지를 다졌는데 김태연은 태몽부터가 남달랐더라고요 그리고 외가댁이 판소리로 유명한 집안이고 어린 나이라고 하기 어려울 만큼 감성적인 노래가 인상적입니다

 

 

미스트롯2가 끝나고 어제 갈라쇼를 하는 모습을 봤어요

그동안 사랑받았던 노래들을 불렀는데 김태연이 부른 노래는 "오세요" "아버지 강" "바람길"등

많은 노래를 불렀는데 오세요라는 노래는 노래에 중독성이 있어 자꾸 따라부르게 되더라고요

오세요는 미스 트롯 7에게 각자의 신곡을 하나씩 가지고 있는데 오세요는 김태연의 신곡이라고 볼 수 있죠

 

 

 

 

개인적으로 좋더라구요

그리고 김다현 노래는 좀 어렵긴 해도 개인적으로 그 노래도 좋아요 이단옆차기가 작곡했다고 하는데

노래가 좋고 진이 부른 노래도 좋았어요

 

나이는 만 9세 2012년 4월 10일 

고향은 전북 부안군 출생이고 학교는 정읍동신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아버지 김길상과 어머니 김애란이 있으며 늦은 나이에 얻은 늦둥이 김태연은 외동딸입니다

 

 

 

김태연이 노래를 잘하는 이유들이 있는데요 외증조부가 설장구 명인 "김오채"라고 하네요

정확하게는 잘 모르지만 5대 명창으로 부르는 김창환의 손자라고 하니 대대로 정말 대단한 집안이더라고요

그리고 외사촌 오빠들도 모두 판소리를 전공하고 있으며 이름은 김승국과 김정욱이라고 합니다

이런 집안에서 귀하게 태어났는데 아버지 나이 40에 외동딸을 봤으니 얼마나 이쁘겠어요

 

 

하지만 김태연은 나이 많은 아버지가 싫었었다고 하며 그때의 미안함으로 눈물을 짓던데

아직은 어리광 피우는 어린아이가 이렇게 감성 있는 노래를 어른보다 잘하다니~

대단할 뿐이죠  

 

 

이미 4살 때부터 판소리를 배웠고 이후 춘향 국악대전에서 최연소 대상을 받았으며

박동진 판소리 대회에서도 대상을 받았고 어린 나이에 미국 카네기홀에서 공연을 했다고 하니~

이처럼 자랑스러울 수가 있나요~~ ㅎ

 

 

 

 

김태연의 이런 재주를 일찌감치 눈치채신 박정아 명창이 사사했으며 매일 열심히 연습해

부안국악협회에서 주관한 거리 공연을 자주 했으며 조금씩 인지도를 넓혀 전국 노래자랑과

불후의 명곡 그리도 보이스 트롯 등에 출연하면서 입지를 다졌어요

 

 

김태연 어머니도 노래실력이 뛰어나신데 집안의 유전으로 김태연 역시 노래를 정말 잘하는데 

나이가 어려 앞으로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눈여겨볼 수밖에 없는데요

판소리 하는 분들은 대부분 목소리가 허스키한데 아무래도 판소리를 즐거운 보다는 한이

서려있는 노래가 많다 보니 허스키한 목소리가 잘 어울리고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한서린 매력적인

목소리를 들을 수 있죠

 

 

 

 

7세에 공주 박동진 명창명고대회 장원을 했고

8세에 남원 춘향제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대회 장원을 했습니다

그리고 임방울국악제 전국대회 금상을 받았으며 대한민국 남도민요 경창대회 대상을 받았고

전국 노래자랑 전국 정읍시편 최우수상과 설특집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미스트롯2 에서 4위를 차지한 귀여운 김태연 정보 정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