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부대 SDT 강준,강원재,이정민,김민수 자랑스럽다

강철부대 SDT 강준,강원재,이정민,김민수 자랑스럽다

 

우리나라 예비역과 현역들이 이렇게 자랑스러울수가 없습니다 강철부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부대가 서바이벌로 최강 부대를 가리는 예능프로그램이지만 강철부대를 시청할수록 어떤 부대가 최고라 말하기 어렵고 각자 최상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게 제가 느낀점 입니다

 

 

해상에서는 UDT,SSU,해병대등 최고이며 지상에서는 707,특전사와 SDT 특임대등 각자의 임무에서 최고로

잘한다는 생각이 들었고 한사람이 모든걸 잘할수 없기 때문에 저는 방송을 보면 볼수록 꼴찌도 1등도 모두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SDT는 참가 팀 중 나이가 어리고 경험 역시 많지 않기 때문에 가장 약체 팀이 아닐까 하고 생각했는데

 하지만!!! 이렇게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인들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국 SDT를 대표해 나온만큼 최선을 다하고 어떤 결과이든 매 서바일마다 최선을 다했고

잦은 데스매치로 지칠데로 지쳤지만 40kg 군장을 매고 완주하는 모습이 자랑스러웠습니다

 

 

 

이정민의 어깨 부상으로 3위로 들어왔지만 보는 내내 가슴찡하고 눈물 나는 감동적인 순간이 많아

대한민국 모든 사람들이 다 시청했으면 하는 생각도 들고 젊은 세대라 나약하고 끈기없을것 같다는 

나의 편견을 깨트린 멋진 승부였습니다

이정민의 어깨 부상으로 강원재와 강준이 먼저 중간지점에 도달한후 다시 왔던 길을 되돌아

부상 당한 이정민의 군장을 들어주며 다시 올라오는 감동적인 순간은 두고 두고 기억날듯 합니다

 

 

부상으로 팀이 승리하지 못한 안타깝고 미안한 마음에 이정민은 머리로 두개의 군장을 매고 안고 가는

김민수의 뒤에서 머리로 밀어주는 감동적인 순간에 눈물 안흘릴 사람 있을까요

저는 지금도 이모습에 마음이 찡합니다,,,

대한민국의 군인들 정말 대단하고 더구나 젊은 세대의 군인들의 모습에 정말 박수보내고 싶더라구요

 

 

 

이런 모습을 보니 대한민국이 발전할수밖에 없고 대한민국은 절대 무너지지 않고

전세계에서 예비역이 가장 많은 나라가 대한민국이라고 하니 전쟁나면 모든 20세 미만의 남자 빼고

모두가 다 출전할수 있으니 정말 자랑스럽고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네요

 

 

 

 

이때 김민수가 군장을 달라고 하니까 끝까지 갈수 있다고 말하는 이정민,,,,,,

 

하지만 생각보다 고통을 참는건 쉽지 않았어요

아마 이정민의 부상만 아니였다면 2등으로 이겼을텐데 이걸 아는 이정민이 더 미안해 하던 모습이

더 안타깝게 느껴졌고 다른 참가자 보다 어린 나이에 이렇게 하는건 정말 대단한 일이죠

 

 

 

방송을 봤던 많은 분들이 SDT를 응원 하셨을테고 자랑스럽다는 생각을 하셨을겁니다

이날 MC와 게스트를 모두 눈시울을 붉혔고 세대 교체가 되어도 여전히 대한민국은 강하다는걸 보여주는 예시였던것 같습니다

 

 

더구나 80gk 군장을 이빨로 물어가며 완주하는 모습에 눈물이 왈칵!!!!

어깨의 무거운 짐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지키겠다는 그 책임으로 느껴지는듯 감동적이였어요

 

 

 

 

포기를 모르고 최선을 다하는 강철부대 모두가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질 않더군요

더구나 SSU의 김민수 역시 감동적인 영상이 많았구요

 

SDT 강원재

1999년생으로 22세

국방부 근무지원단 병장재대 

키 179cm

인하대학교 체육학과를 다니다 입대했고 현재는 복학했겠죠

 

 

SDT 이정민

 

나이 24세

키 179cm

제 26기계화보병사담 병장 전역

 

SDT 강준

나이 24세

제8기동사단 병장 전역

키 177cm

 

SDT 김민수

나이 31세 직업은 레승링 코치

키 174cm

제23 보병사단 병장 전역

 

 

SDT 강철부대로 고생 많으셨어요~

감동,눈물,희망 모두 주고 가셨으니~ 1등이나 마찬가지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