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프로필 남편 치과의사에서 전업주부로~

양지은 프로필 남편 치과의사에서 전업주부로~

 

미스 트롯 2 진 양지은이 이제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한다고 합니다

지난 14일 데뷔 싱글 '사는 맛"으로 발매하고 주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이 노래는 조영수 작곡가에게 선물 받은 곡으로 진의 영광과 더불어

조영수 작곡가에게 곡을 받는 큰 행운도 있습니다

양지은은 좋은 곡을 주신만큼 열심히 하겠다고 하며 TV 조선 "내 딸 하자"에서 최초 공개하고

이어 SBS MTV "더쇼"를 통해 완벽한 무대였다는 극찬을 받았는데요

 

 

양지은 프로필

 

19990년 1월 9일 나이 32세

출생지 제주도 북제주군 한립읍이고 본관은 제주 양 씨입니다

키 164cm에 가족은 부모님과 언니 남동생과 남편 그리고 자녀 2명이 있고 

소속사는 린브랜딩 입니다

학력은 한림초등학교 졸업, 한림중학교 졸업, 한림고등학교 졸업, 전남대학교 국악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음악교육학 석사 졸업

종교는 천주교이며 세례명은 아네스이고 팬덤은 미소지은,지은아리 입니다

 

 

양지은 프로필에 대하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 텐데 몇 가지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초등학교 담임의 권유로 KBS 전국 어린이 동요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과 전국 정려상을 수상하면서

주변에서 성악을 권유했지만 집한 형편상 국악을 하게 되었고 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부가 예능 보유자 김순자 선생님으로부터 판소리를 배웠으며 2014년도에는 전남 무형문화재 제29-5 판소리 홍보가 이수자 시험에 통과해

무형문화재 이수자가 되었고 현재 한국 판소리 보존협회 서귀포지부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최연소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버지의 당뇨합병증으로 신장을 기증하고 한동안 배에 힘을 주기 힘들어 슬럼프를 겪기도

했었고 이런 가운데 미스 트롯 2 마미부에 참가 결정을 하고 남편이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모집 공고가 뜨자

지원서 양식을 뽑아 주었고 미스터 트롯을 보면서 노래 스타일등 여러 가지 분석을 통해 양지은이 꿈을 

펼칠 수 있게 물심양면 도와주었다고 합니다

 

 

남편 직업은 치과의사였으며 현재는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양지은을 대신해 전업주부가 되었다고 하는데

치과의사를 그만두고 아이들 양육을 돌봐주고 있는 착한 남편입니다

의사를 그만두고 하는 일이 사실,,,,쉽지 않아요 직업군이 좋아 조금 아깝기도 하고요~

하지만 본인은 꿈을 이루었으니 지금은 양지은을 최대한 지원해주는 것이며 치과의사는 나중에 또 해도 되니까요~ ㅎ

 

 

남편과의 사이에 두 딸이 있고 마미부 참가 당시 둘재 놓은 지 4달 만에 출연했으니 어쩌면 미스 트롯 1에

출연했던 정미애와 비슷한 부분이 있어요 ㅎ 정미애도 출산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출연했었거든요 ㅎ

그리고 지금은 네 아이의 엄마입니다~ ㅎ

 

 

반짝 가수가 아닌 김연자, 주현미, 이미자 씨처럼 두고두고 꺼내 부를 수 있는 좋은 노래와 꾸준히 좋은

활동으로 양지은이라는 이름을 두고두고 기억할 수 있는 멋진 가수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