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 나이 프로필 무속인 신당 위치

정호근 나이 프로필 무속인 신당 위치

 

 

배우활동을 하던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되었다는 건 그 당시 큰 이슈였습니다

광개토태왕에서 풍발로 다모에서는 집사 최달평으로 대조영에서는 가부구로 무신에서는 선인렬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활동하던 정호근을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해요

 

 

정호근이 무속인이 된 이유는 자녀들 때문인데요

정호근의 아픈 사연을 들으면 어느 부모라도 자식의 고통을 줄여주기 위해 무속인이 아니라 그 무엇이라도

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정호근의 부모님은 부자 소리를 들을 만큼 좋은 집안이었지만 

집안이 망해 어려움이 있었던 정호근에게 또다시 아픔이 찾아왔는데 다섯 자녀 중 2명을 잃어야 했던 아픔이 있습니다

 

 

정호근이 무속인을 해야만 했던 사연인데요

지금도 배우로서 야망이 크고 활동하고 싶지만 무속인이 되고부터 섭외가 끊겨 아쉽다고 하는데

정호근은 16년간 기러기 생활을 하고 있는 이유 역시 자식들에게 신내림이 없도록 하기 위해 멀리 미국으로 보냈으며

아내는 미국에서 그림을 전공하며 대학을 다니고 있으며 아들은 의대생으로 아버지 직업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하니 이보다 더 큰 위로가 또 있을까요

 

 

 

 

정호근의 할머니도 대전에서는 꾀나 유명했던 무속인이었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정호근 누나들도 신병을 

앓았으며 정호근도 병을 앓다가 신 내림을 받았는데 신내림 받기 전에도 이미 연예계에서는 촉이 밝은 배우로 유명했다고 하는데 배우 되기 전 장례식장에서 염 하는 일을 직접 했었다고 하는데 정말 신내림은 대물림인가요?

 

 

그래서일까 정호근도 보통 사람들처럼 살지 못하고 자식을 잃은 아픔을 가졌는데

큰 딸을 27개월 만에 폐동맥 고혈압으로 세상을 보내고 막내아들딸 쌍둥이를 낳고 아들이 삼일 만에

본인 품 안에서 죽었다고 하는데 부모가 돌아가시면 자식을 살 수 있지만 자식이 부모 앞서 떠나는 건 정말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일일수 있어요

그러니 정호근 부부의 마음은 오죽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그런 아픔에 췌장염까지 앓으면서 죽는다는 생각까지

했었다고 하는데 인생의 슬픔이 정말 많았었네요...

 

 

정호근은 아내와 세 번 만나 프러포즈할 정도로 사랑했었고 잉꼬부부로 소문난 애처가였다고 합니다

노래도 잘해 <누가 누가 잘하나>를 통해 아역 가수로 데뷔했다고 하며 70~80년 초 꽤 많은 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렀지만 돈 한 푼 못 받았다고 합니다 

성악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중저음의 목소리가 멋지고 항상 악역을 많이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이미지는 좋지 않지만 다양한 예능에 출연하면서 이미지를 바꾸었고 실제 성격은 점잖고

차분한 성격이라고 합니다

 

 

현재 정호근의 신당 위치는 <경기도 의정부시 효자로 14 송산프라자 8층 805호> 이라고 하는데

신당 이름은 <대명원> 이라고 합니다

전화번호는 <031-853-8728>

 

나중이라도 주소나 전화번호는 바뀔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정호근 프로필 

 

1964년 9월 28일 대전광역시 출생으로 학력은 남강고등학교 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졸업

소속사는 포인스타스이며 가족은 아내 장윤선과 아들 한분과 자녀 2분이 있습니다

 

 

정호근이 무속인이 된 가장 큰 이유는 자식들에게 대물림이 되지 않기 위해 본인이 하는 거라 합니다

기도중 목소리가 들렸는데 네가 말을 안 들으니 밑으로 내려간다는 목소리를 들은 후 본인이 해야겠다는

결심으로 무속인을 걷게 되었다고 하는데 무속인도 배우 활동을 하고 있으니 앞으로 좋은 작품에 활동하길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