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희 나이 프로필 결혼 과 이혼 울릉도 집 규모

이장희 나이 프로필 결혼 과 이혼  울릉도 집 규모

 

오늘 연예 정보를 보니 가수 이장희가 살고 있는 울릉도 부지가 13,000평이라는 소리에 깜짝 놀랐는데요

이장희는 울릉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고 연못과 약수터 그리고 공연장등을 포함해 대저택까지 있는 

땅 평수가 상상을 초월할만큼 많습니다

 

 

 

이장희 프로필

 

1947년 10월 3일 오산시에서 태어났고 경남 마산시로 이사후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서울로 올라왔으며

어릴 때부터 신동 소리를 들었던 이장희는 우연히 삼촌 친구였던 조영남이 기타 치는 모습에 매료되어 음악을 하게
되었다고 하는데 이장희 최종학력은 연세대학교 생물학과 중퇴이고 이혼을 두 번 하고 자녀는 1남 1여를 

두었으며 데뷔는 1971년 <겨울이야기>로 시작했으며 2011년 경상북도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장희를 대표하는 노래가 많죠

포크송의 대부라 볼수 있는 이장희는 DJ 이종환의 추천으로 데뷔하게 되었으며 데뷔 후

( 그건 너, 나그래에 모두 드리리, 한잔의 추억, 자정이 훨씬 넘었네) 등 주옥같은 노래들이 많은데요

 

 

 

 

이장희가 활동하던 당시에는 가사 내용으로 인해 금지곡이 많았던 시대이며 양희은의 <아침이슬>처럼

이장희 노래도 <그건 너, 한잔의 추억>등 유신정권을 비판한다는 내용으로 오랜 시간 금지가 되었었죠

이에 회의를 느낀 이장희는 음악을 그만두고 사업을 하게 되었고 패션 의류 관련 사업으로 성공하고 이런 와중에도

후배들의 곡 부탁을 받고 사랑과 평화 노래 <한동안 뜨음했었지, 장미>등의 여러 가지 노래를 작곡하면서

사랑받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김완선의 앨범을 프로듀싱했으며 김완선의 히트곡 중 <이젠 잊기로 해요> 이 노래도 이장희가 작사 작곡한

노래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사업을 그만두고 미국으로 건너가 레스토랑을 경영했고

로스앤젤레스 한인 AM 라디오 방송국인 라디오 코리아를 설립하기도 했습니다

설립 후 2003년까지 사장으로 재임 후 주파수 사용권으로 분쟁이 많았고 결국 라디오 코리아를 넘긴 후 귀국하게 됩니다

 

 

이후 예전에 울릉도에 대한 좋은 기억이 남아 귀국 후 귀농과 함께 울릉도를 대표하는 가수가 되었으며

2011년 <울릉도는 나의 천국>이라는 노래를 발표하고 같은 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그 어디보다 아름다운 곳이라며 예전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해하던 말이 생각나네요

울릉도는 정말 아름다운 천국이라고 ~~~

 

 

이장희는 조영남 송창식 윤형주 김세환 등과 함께 <쎄시봉>으로 활동했었고 조영남 전 부인 윤여정과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하며 최근 윤여정의 비상과 함께 조영남에게 아직도 미련이 있으면 꽃을 보내 보라고 권하기도

했다고 하죠~ ㅎ

 

 

이장희의 울릉도 집과 주변 경치 그리고 산세가 정말 멋지죠~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무려 13000평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니 정말 대단하고 그동안 미국에서 성공해서

재산을 많이 모았나 봐요 부럽네요~ ㅎ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부인과 함께 살면 좋은데 이장희는 두 번의 결혼과 이혼을 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첫 번째 부인은

재벌가 2세로 세간의 관심이 많았다고 하며 이장희 노래 중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는 첫 아내를 위해 만든 곡이라고 하죠 

이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1980년 초반에 이혼했다고 알려져 있으며 두 번째 재혼과 이혼에 대해서는 

정보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이미지출처 :네이버 이미지)

 

정말 아름다운 가사입니다

세상은 마음만으로 행복을 만들 수 없는 듯합니다 결국 돈도 행복을 찾는데 한몫을 하기 때문에 미래를 위해서는 

항상 열심히 노력하고 돈도 모아야 하겠죠~ ㅎ

오늘은 이장희 나이와 프로필에 대해 알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