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건의 여자친구 나이 임신 하정우 입장

김용건의 여자친구 나이 임신 하정우 입장 

 

아이고 이런 일을 축하단다고 말해야 하는지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일은 축복할 일이라 생각하는데 각자의 입장이 있어 그 부분을 잘 이해하면

좋았을 텐데 꼭 이렇게 법적인 문제로 이어져야 하는지,,,,,,

 

 

김용건이 여자친구는 만날 당시 나이가 63살이었고 고소인 나이는 24살 이었다고 하죠

두 사람이 만난 시간은 무려 13년이라고 하며 처음부터 이런 인연으로 발전한 게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가까워졌고 이혼해 혼자 사는 김용건 집에 드나들기 시작하면서 김용건의 외로움도 여차진구로 인해 많이 좋아졌다고 하죠

 

 

이번 임신 사건으로 김용건은 여자친구로부터 고소를 당했는데 김용건으로부터 출산을 반대당했고 여자 친구는 출산을 원하는 상황에 두 사람 갈등이 심해져 결국 여자 친구가 김용건을 고소하면서 이슈가 되었는데요

김용건이 마음을 바꿔 출산을 지원했지만 이미 마음 상해버린 여자친구의 마음을 되돌리기 어려웠던 모양입니다

 

 

 

 

김용건은 1996년 이혼후 혼자 살고 있었고  아들 2명이 있으며 하정우와 차현우입니다

두 아들 모두 출산을 찬성하는 입장이라고 하죠

아무래도 김용건과 여자 친구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 김용건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본인이 행동한 결과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당연히 책임을 져야 하는 부분이죠

 

 

아마 많이들 놀라셨을 겁니다

저도 깜짝 놀랐는데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당시 혼자 사는 모습이 안돼 보였는데 다행히 오랜 기간 만난

여자친구가 있었다니 반가운 일인데 나이 차이가 39세로 많이 나서 많이들 놀라셨죠

김용건은 4월 초 임신 4주라는 소식을 들었고 서로 미래를 약속하거나 어떤 계획이 있었던 게 아니라서 기쁨보단

놀라움이 더 컸고 걱정부터 앞섰다고 하는 솔직한 말씀을 해주셨고 아들 볼 면목이나 자신을 바라보는 사회적인

시선 역시 걱정으로 몰려와 누구와 상의조차 할 수 없어 답답했다고 합니다

 

 

이후 본인만 생각하고 상대방은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다 보니 법정 소송까지 가게 되어 안타까운데

더구나 출산 지원을 약속했는데 법적 분쟁까지 이어져 본인도 많이 놀랐다고 하는데 법적 문제까지

야기되다 보니 항간에는 김용건 재산 등에 대한 관심도 많아지는데 너무 멀리까지 간 이야기 아닐까요

 

 

김용건은 본인의 잘못된 처신으로 축복받아야 하는 생명이 피소 사실을 알게 될까 봐 마음이 무겁다고 하며

사과했습니다

 

체면보다 아이가 소중한 걸 자각 후 아들에게 여자친구 임신 사실을 알렸고 걱정하던 거와 달리 아들들은

새 생명은 축복스러운 일이라 하며 반겨 주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상대방을 마음의 상처가 컸던 탓인지 아직까지 연락이 어렵다고 하며 앞으로 상대방의 상처 회복과

함께 건강한 출산 그리고 양육을 위해 최선을 다할 거라고 하며 법적으로 책임질 일이 있다면 당연히 받겠다 합니다

 

 

 

 

두 사람은 모 드라마 종영파티에서 처음 만났고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 아무튼 반갑다고 해야 하나요

큰 이슈로 많은 분들이 놀라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김용건 프로필

 

1946년 5월 8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출생

가족 아들 하정우, 차현우

김용건 키 178cm

1967년 KBS 7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고

최종 학력은 용산고등학교 졸업입니다

 

 

아무튼 서로 합의 잘하셔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