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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범룡 나이 학력 아내 크리스타강

by 무소유행복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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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 나이 학력 아내 크리스타강 

 

김범룡은 198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이고 <바람 바람 바람>으로 가요게 바람을 몰고와 많은 사랑을 받았던 가수 입니다

한동안 얼굴을 볼수없었던 김범룡에게 여러가지 사연들이 많았고 다시 방송을 통해 그동안의 근황 이야기를

들을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김범룡 나이 학력 아내 크리스강 프로필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김범룡 프로필

 

1959년 7월 8일 서울 출생으로 나이는 63세 이고 1982년 연포 가요제에서 보컬 듀오<빈수레>로 

활동하다 <바람,바람,바람>으로 솔로 데뷔하며 최고의 인기 가도를 달렸던 김범룡

1980년대 활동하던 유명 가수는 조용필과 전영록 그리고 최성수와 김수철등의 가수들이 있었으며

김범룡은 10가수상을 MBC와 KBS 에서 수상했고 노래뿐 아니라 영화에도 출연했는데 그 당시 유명하던 이미숙과

함께 <졸업여행> 이라는 영화를 촬영했습니다

 

 

김범룡의 인기곡은 바람 바람 바람,카페에서,떠나가네,현아등 주옥 같은 노래가 많았고 그 당시 많은 분들이

좋아하던 노래들로 김범룡을 좋아하던 세대에서는 꽤나 유명한 노래들이죠

그리고 김범룡은 미국 공연을 통해 지금의 사랑스러운 아내 크리스강을 만났는데 친구의 아내 친구라고 하더라구요

두사람 사이에는 아들 2명이 있으며 김범룡은 그림을 잘 그려 화가가 되길 희망했지만 집안의 어려움으로

화가의 길을 포기하고 노래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만나 결혼하고 다시 한국을 찾았을땐 이미 음악의 흐름이 바뀌었고 김범룡이 추구하는 노래 흐름과 달라

7집 앨범 실패 하면서 제작자의 길로 들어섰고 김범룡이 프로듀싱한 가수는 <녹색지대. <진시몬> 이 있으며 노사연과

한혜진 노래를 작곡해 주어 제작자로서 성공 하면서 많은 돈을 벌기 시작했었죠

 

 

하지만 IMF가 들어 서면서 음반 시장 하락은 사업 실패로 이어졌으며 보증이나 돈을 빌려주고 못 받았던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많은 부채를 떠 안고 어려움을 겪었으며 빚을 갚기 위해 야간 업소를 돌며 많은 어려움도

겪었다고 하네요

아이들 공부를 위해 아내와 아들은 미국에서 생활했고 김범룡은 오랫동안 기러기 생활을 했다고 하며

2018년 드디어 빚을 청산하고 아내와 안고 울었다고 합니다

 

 

 

 

빚 청산후 신용을 회복하고 신용카드 발급을 받았을때 그 기쁨은 상상할수없이 좋았다고 합니다

비록 70만원 이라는 낮은 한도의 카드지만 다시 일상으로 돌아왔다는 안도감과 빚에서 해당되었다는 기끔이 가장 컸으며 어쩌면 인생의 패배자가 아닌 성공해서 돌아온 사람처럼 마냥 좋았을 그 기분이 느껴졌다고 합니다

 

김범룡은 아내와 4년전 합쳐서 함께 살고 있으며 2018년 발표한 노래중 <아내>라는 노래는 고생한 아내를 

위해 선물한듯 합니다 저도 한번 들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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