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배정남씨를 기억하는건 미우새에 출연해 여러가지 감동을 주었던 이야기들이 많았고 배정남씨 동반견 벨 이야기도 빠질 수 없는데 배정남씨 힘들었던 시간을 생각하면 충분히 공감이 가는 부분이고 그래서 가족 같은 벨을 더 아끼는 마음이 아닐까요~
배정남씨 어린 시절 이야기는 많이 아실 거예요
부모님 이혼 후 할머니와 살다가 아버지 직업이 공사 현장 직업이다 보니 여러 지역을 다니기 때문에
하숙집에서 홀로 지내는 시간이 많았고 그래서 어릴 적 잘해주시던 할머니 생각에
방송을 통해 찾아뵙기도 했었죠
어린 시절이 불우하면 삶의 비 뜰 어질 수도 있는데 한 가지 목표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결과가 지금의 배정남이 있는 게 아닐는지,,,,,
그동안 배정남씨에게 문제가 있는 이슈가 없었으며 단신이지만 모델일을 한다는
그 사명감 또한 대단한 듯합니다
많은 연예인들이 모델 배정남을 좋아하고 따라 하고 싶어 하죠
그의 패션을 남다르고 독보적인 부분이 많아 알고보니 배정남 씨도 무엇인가 디자인해서 만들어 입고
벨도 입히고~ 하여간 패션에 대한 관심과 디자인 능력도 뛰어난 듯합니다
대학교 시절 책살 돈이 없어서 대학교를 포기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힘들게 이 자리까지 왔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고 옷가게에서 일하다 그때 당시 모델로 활동하고 있었던
김민준 씨 제안으로 패션모델 일을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분은 배정남 씨에게 은인이나 마찬가지네요~
배정남 씨는 1983년 3월 19일생으로 나이는 37살입니다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 케이플러스 소속이며 2002년 모델로 데뷔하고 이후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고요
배정남 씨 키는 178이며 모델로는 작은 키에 속하기 때문에 항상 런어웨이 할 때는 앞 모델로 거리를 두고
다니더라고요~ ㅎ
그럼 상대적으로 배정남 씨가 작다는 생각이 안 들기 때문에 그동안 많은 노하우와 경험으로
쌓은 거겠죠~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고 이렇다 할 스캔들도 없었기 때문에 어떤 여자분과 결혼할지 궁금해집니다
한때 구제시장을 떠들썩하게 했던 배정남 씨 구제 사랑~
일산에 있는 구제시장을 다니면서 옷을 고르던 방송을 본 적이 있는데 정말 멋쟁이가 따로 없구나 할 정도로
패션에 대한 관심이 크시더라고요~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할 만 한데~ 혹시 제의받지 않으셨는지~ ㅎ
서울에 오래 살아도 부산 사투리는 바뀌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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