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차 만드는법 중요한 포인트

모과차 만드는법 중요한 포인트

모과차는 지금도 만들 수 있습니다

보통 늦가을에 많이 만들지만 아직도 모과 파는 곳이

많아 쉽게 모과차를 만들 수 있는데요

매끈한 모과보다는 울퉁불퉁한 모과가

자연산 유기농 모과입니다~ ㅎ

물론 꼭 그런 건 아니지만 ㅎㅎㅎ

모과차 껍질에 있는 기름기는 베이킹소다나

밀가루를 이용해 씻으면 뽀드득 제거가 아주 잘됩니다 

저도 항상 그렇게 이용하는데요~

 

모과차 만드는법 쉬운 걸 모르셨죠~

 

1) 잘 씻은 모과는 반으로 잘라줍니다

반으로 자른 모과를 반드시 씨 부분을 제거해줍니다

씨 부위에 있는 딱딱한 부분은 제가 한 후

원하는 크기로 잘라주시면 되세요~

 

 

2) 저는 이 정도 두께로~ ㅎ

가끔 채를 썰어 이틀 정도 말린 후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럼 모과 향기가 정말 좋습니다

 

 

3) 씨앗 제거한 모과 모습~

원하는 크기로 잘 자른 모과는 설탕이나

올리고당을 이용하시면 되고요

비율을 보통 1:1이죠~

 

 

4) 저는 모과 일부는 설탕과 함께 제쳐두고

일부는 채를 썰어서 말린 후 보리차 대신 물로 끓여서

꿀을 넣어 차로 마시는데 겨울철 감기 예방에

이보다 좋은 건 없는듯합니다 ㅎㅎㅎㅎ

5) 모과차 담는 용기는 유리병을 이용해 담아두시면

건강에도 더 좋습니다~~

 

 

6) 저는 보통 일주일 후에 차로 만들어 마시는데

여기에 올리고당을 조금 넣어두시면 설탕이 발효를 더 빨리

해서 차 드시는 시기를 당길 수 있습니다

설탕과 과육이 발효되는 시간은 보통 3개월 이상이지만

올리고당을 일부 첨가하면 1주일 이후에 바로 먹을 수

있어서 중요한 팁 잊지 마시고요~~

올 겨울 달달한 모과차 한잔 어떠세요~~~